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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화장이 밀리고

무너지는 이유는 뭘까?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베이스 메이크업을 오래 유지하는

꿀팁 5가지를 소개합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습기만큼 무너지는 건
내 얼굴뿐이네요
. 😭

 

 

아침에 거울 보며 열심히 바른 쿠션.

그런데 회사 도착하자마자 코 옆은 번들,

이마는 텅텅 비어 있고… “도대체 왜!?”

 

 

장마철은 메이크업을 무너뜨리는 자연의

계절입니다. 비는 밖에서 오지만,

얼굴 위엔 습기+기름+뜨거움

복합적으로 얹히죠.

그 결과, 공들인 화장이 녹고, 밀리고, 사라집니다.

오늘은 그 이유와 해결책을 낱낱이 알려드릴게요.

 

 

 

 

 

💧 장마철에 화장이 무너지는

     3가지 이유

1. 공중 습도 증가

장마철엔 습도가 80% 이상까지 치솟습니다.

그 수증기가 피부 위에 얹히면,

아무리 좋은 파운데이션도 밀착이 어렵죠.

특히 기초 단계가 잘 흡수되지 않은 상태에서

베이스를 올리면 들뜸이 생기기 딱 좋습니다.

2. 피지 폭발 주의보

고온다습한 날씨는 피부의 피지선을 자극해

유분 분비를 증가시킵니다.

그 위에 밀착되지 않은 메이크업이 얹히면?

파운데이션이 슬라이드,

시간이 지날수록 번들+무너짐 콤보가 작렬합니다.

3. 모공 확대 + 밀림

기온이 높을수록 모공은 열리고, 베이스가

그 안으로 스며들기보다 ‘둥둥’ 뜹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아무리 고가의 제품을 써도

지속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죠.

 

 


🎯 베이스 메이크업,

      장마에도 살아남는 꿀팁 5가지

① 기초는 ‘가볍고 흡수 빠르게’

수분 토너 → 수딩 젤 → 흡수 기다리기

끈적한 크림은 피하고,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으로 피부를 정돈하세요.

물막 형성 NO! 뽀송하게 마무리되어야

밀착력 상승합니다.

② 프라이머로 유분 차단

특히 T존엔 모공 프라이머를 가볍게 사용해줍니다.

한 번에 바르기보단, 소량씩 톡톡 두드려야

밀리지 않아요.

③ 베이스는 소량씩, 얇고 여러 겹

두껍게 바르면 무너짐도 두껍게!

매트한 제형의 파운데이션을 브러시로 얇게 깔고,

필요한 부위만 살짝 추가하세요.

④ 파우더는 부위별로

 

전면 매트 처리 금지!

기름기 많은 부위만 가볍게 터치하고, 광대나 볼

주변은 자연광 유지하세요.

뽀송한데 자연스러워야 진짜 프로죠.

⑤ 픽서는 장마철 필수템

화장 끝난 뒤 픽서 스프레이를 전체 분사해주세요.

단순히 지속력뿐 아니라, 유분막을 막아주는

차단막 역할도 해줍니다.

특히 픽서→쿠션→픽서 루틴은 방수효과급 조합!

 

 

 


📝 한 줄 요약

 

 

장마철엔 ‘많이 바르기’보다

‘전략적으로 레이어링’

하는 게 핵심!

 

 

습기+유분+온도를 고려한 단계별 루틴이

화장 지속력의 성패를 가릅니다.

베이스가 무너지면 하루 기분도 무너지죠.

지금부터라도 습기 방어 베이스 루틴으로

뽀송한 여름 보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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