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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바꾸는 5분 스무디볼!

단백질·식이섬유 균형 레시피와

커스터마이징, 밀프렙 요령까지

한 번에 정리!!

 

아침마다 “뭐 먹지…?”

하다가 결국 빵+커피로 끝나셨죠?

오늘은 믹서 한 번 돌리고 눈·입·기분까지

환하게 켜지는 스무디볼로 출근 모드를 바꿔봅시다.

씻고, 갈고, 올리고 - 5분이면 끝!

하지만 영양 구성은 결코 가볍지 않아요.

아래 가이드대로 만들면 바쁜 아침에도

포만감·맛·비주얼이 동시에 잡힙니다.


🧭 왜 스무디볼인가?
포만감·가성비·루틴화

  • 빠르다 : 재료만 준비해두면 블렌더 30초.
  • 든든하다 : 단백질+식이섬유 조합으로
                    오전 내내 에너지 유지.
  • 맞춤형 : 과일·우유 대체·토핑을 취향과 목표
                 (다이어트·헬스)에 맞춰 조절.


 


🥣 5분 레시피(1인분) - 기본 베이스

재료

  • 냉동 바나나 1개(약 100g)
  • 냉동 베리 믹스 ½컵(약 70g)
  • 그릭요거트 ⅓컵(약 80g)
  • 우유·오트음료 등 ⅓컵(약 80ml)
  • 치아시드 1큰술, 꿀·대체감미 1작은술(선택)

만드는 법

1. 베이스 재료를 걸쭉하게 갈아 그릇에 붓습니다.

    (너무 묽으면 얼음 조각이나 냉동 과일을

     2~3개 추가)

2. 토핑을 균형 있게 뿌립니다.

3. SNS 갬성 사진 한 컷 남기고, 바로 즐기기! 😘

토핑 추천

  • 단백질 : 그래놀라 2큰술, 견과 1줌,
                  프로틴파우더 ½스쿱
  • 식이섬유 : 코코넛 플레이크, 귀리 플레이크,
                    아마씨
  • 신선함 : 슬라이스 키위·망고·블루베리

👉 총열량은 토핑에 따라 달라지므로

목표 섭취량에 맞춰 가감하세요. 😉


 

 


⚖️ 영양 밸런스 공식(기억하기 쉬운 3-2-1)

  • 3 : 과일 3부분(색 다르게 - 보라·노랑·빨강)
  • 2 : 단백질 2단계(그릭요거트+프로틴 혹은 견과)
  • 1 : 씨앗 1큰술(치아·아마·해바라기 중 택1)

이 비율만 지켜도 포만감과 맛의 균형이

좋아집니다.


 

🧪목표별 커스터마이징

  • 체중관리형
    : 액체를 최소화해 묽지 않게, 견과는 1큰술만.
  • 운동전 에너지형
    : 바나나를 늘리고 꿀 1작은술 추가.
  • 유당 민감형
    : 요거트는 코코넛 요거트,
       우유는 오트 / 아몬드로 교체.
  • 저당 선호
    : 바나나 대신 아보카도 반개 + 스테비아 소량.



🧊 밀프렙으로 더 빨라지는 아침

냉동팩에 과일+씨앗을 미리 소분

→ 아침엔 요거트·액체만 넣고 갈기.

1주일치 분량을 만들어두면,

출근길 집중력이 살아납니다.

 


🚩피해야 할 실수 TOP 5

1. 너무 묽은 농도

  : 숟가락에서 쓱~ 떨어지면 과일·얼음 추가.

2. 과도한 토핑

  : “건강해 보이는” 것이 칼로리 폭탄이 되기도.

3. 단백질 부족

  : 오전에 허기 빨리 옵니다. 요거트·파우더 보강.

4. 색감 무시

  : 먹기 전에 이미 절반은 눈으로도 먹어요.
    미적 감각을 총동원해서~

5. 불필요한 당 첨가

  : 과일 자체로 충분하면 꿀은 생략.



 

 

믹서 30초, 그릇 1개, 색감 3가지

- 이 조합이면 맛·속도·영양이 모두 해결됩니다.

혹시 여러분만의 레시피가 있다면 댓글로 정보

공유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