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운동할 시간이 없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다.

하루 24시간 중 단 10분도 내기 어렵다는 건 정말일까?

직장, 육아, 인간관계 등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기란 분명 쉽지 않다.

 

하지만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 대부분은
운동 부족에서 비롯된다.

 

그렇다면 시간을 쪼개서라도 실천 가능한
짧고 강한 운동 루틴’이 필요하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 10분간의 고효율 운동은
심폐 기능 향상, 근육 유지, 스트레스 완화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특히 사무실에 오래 앉아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더욱 절실하다.

 

대표적인 루틴은 ‘10분 전신 순환 운동’이다.

준비물도 필요 없다.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된다.

1분 : 제자리 걷기 – 체온을 올려 워밍업
2분 : 스쿼트 – 하체 근력 강화
2분 : 팔벌려 뛰기 – 심박수 상승
2분 : 플랭크 – 코어 근육 단련
2분 : 런지 – 균형 감각 및 유연성 향상
1분 : 가벼운 스트레칭 – 마무리 정리 운동

 
 
짧지만 땀이 나는 운동이다.
TV를 보면서, 아침 준비 중에도 가능하다.
중요한 건 ‘매일 반복’하는 습관이다.

 

 

운동은 의지가 아니라 ‘환경’에서 시작된다.

아침에 일어나 침대 옆에 운동 매트를 펼쳐두거나,

알람 대신 운동 앱을 설정하는 것만으로도 실행 확률이

높아진다.

 

더 나아가, 직장에서는 점심시간 10분을 활용하거나,

저녁에 샤워 전 루틴으로 만들면 꾸준히 이어갈 수 있다.

 

운동 시간은 짧지만, 몸과 마음은 놀라운 변화를 경험

하게 된다. 체력이 붙고, 기분이 상쾌해지며, 집중력과

수면 질도 향상된다.